바위솔 키우기가 처음이라면? 다육이 중에서도 튼튼하고 예쁜 바위솔로 시작해보세요.
종류부터 번식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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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기 있는 바위솔 종류 이름
종류 | 특징 | 색상 | 꽃 피는 시기 | 내한성 |
거미줄 바위솔 | 잎 끝에 거미줄 모양 | 초록-붉은빛 | 8-9월 | 강함 |
연화 바위솔 | 연꽃처럼 둥글게 퍼짐 | 밝은 초록 | 9-10월 | 강함 |
호랑이발톱 | 잎 끝이 뾰족 | 초록-자주빛 | 8-9월 | 강함 |
마호가니 | 두꺼운 잎, 작음 | 갈색-붉은빛 | 9-10월 | 강함 |
거미줄 바위솔은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잎 끝에 거미줄 같은 털이 나 있어서 이름처럼 신기한 느낌을 주죠. 초록색에서 붉은빛으로 변하는 색감도 예뻐서 인기 많아요. 여름 끝자락인 8-9월에 꽃이 피는데, 겨울에도 잘 버텨서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답니다. 이 녀석 하나면 화분이 화사해져요!
연화 바위솔은 둥글고 부드러운 모양이 특징이에요. 연꽃처럼 퍼지는 잎이 사랑스러워서 다육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이에요. 밝은 초록색이라 생기 있어 보이고, 가을 초입 9-10월에 꽃을 볼 수 있어요. 월동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게 최고 장점이죠.
호랑이발톱은 강렬한 인상을 줘요. 잎 끝이 뾰족해서 이름처럼 멋진 분위기를 내는데, 초록에서 자주빛으로 변하는 색감이 매력적이에요. 8-9월에 꽃을 피우고, 추운 겨울도 잘 견디니까 야외에서도 문제없어요. 튼튼함이 돋보이는 바위솔이에요!
마호가니는 작지만 강한 녀석이에요. 두꺼운 잎이 갈색에서 붉은빛으로 물들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죠. 크기는 작아도 존재감 확실하고, 9-10월에 꽃을 피워요. 겨울에도 잘 버텨서 실내외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작은 화분에 딱인 선택이에요!
바위솔 키우기 기본
요소 | 조건 | 빈도 | 적정 온도 | 주의점 |
물주기 | 겉흙 마르면 | 7-10일 | 15-30도 | 과습 주의 |
햇빛 | 직사광선 | 하루 4-6시간 | 15-30도 | 여름 차광 |
흙 | 배수 좋은 흙 | 분갈이 1-2년 | - | 마사토 추천 |
통풍 | 바람 잘 드는 곳 | 상시 | 15-30도 | 습기 피하기 |
물주기는 과습이 최대 적이에요. 바위솔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니 겉흙이 마를 때마다 7-10일 간격으로 주세요. 봄가을엔 조금 자주, 여름겨울엔 줄이는 게 좋아요. 물 빠짐이 안 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촉촉함보단 건조함이 생명이에요!
햇빛은 바위솔의 에너지원이에요. 하루 4-6시간 직사광선을 쬐면 건강하게 자라요. 다만 여름엔 너무 강한 햇빛은 잎을 태울 수 있으니 차광망으로 살짝 가려주면 좋죠 :). 빛이 부족하면 길쭉해질 수 있으니 주의!
흙은 배수가 생명이에요. 마사토나 다육 전용 흙을 쓰면 물빠짐 걱정 없어요. 1-2년에 한 번 분갈이하면 뿌리가 쾌적하게 자랄 수 있죠. 흙이 단단해지면 뿌리가 숨을 못 쉬니까 주기적으로 체크해주세요. 좋은 흙이 튼튼한 바위솔을 만든답니다!
통풍은 건강의 기본이에요.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면 병충해 걱정이 줄어들어요. 특히 장마철엔 습기가 많으니 더 신경 써야 하죠. 베란다나 창가에 두면 딱이에요. 신선한 공기가 바위솔을 살린답니다!
바위솔 번식 방법
방법 | 시기 | 도구 | 성공률 | 주의점 |
자구 분리 | 봄-가을 | 손/핀셋 | 높음 | 뿌리 손상 |
씨앗 파종 | 봄 | 흙/용기 | 보통 | 온도 유지 |
꽃대 삽목 | 꽃 후 가을 | 칼/흙 | 중간 | 습도 조절 |
자구 분리는 가장 쉬운 번식법이에요. 봄이나 가을에 모주 옆에 붙은 자구를 핀셋으로 살살 떼어내 새 화분에 심으면 돼요. 뿌리가 이미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성공률이 높죠. 다만 뿌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 이 방법이면 금방 바위솔 밭 완성!
씨앗 파종은 조금 인내심이 필요해요. 꽃이 진 후 씨앗을 받아 봄에 뿌리면 돼요. 흙을 얇게 덮고 온도를 20도 정도로 유지하면 싹이 나와요. 시간이 좀 걸리지만 새로운 개체를 키우는 재미가 있죠. 온도와 습기 조절이 성공 포인트!
꽃대 삽목도 도전해볼 만해요. 꽃이 핀 후 가을에 꽃대를 잘라 흙에 꽂으면 뿌리가 나올 수 있어요. 습도를 적당히 유지하며 그늘에서 관리하면 됩니다. 성공률은 중간 정도지만 해보면 뿌듯하죠. 꽃대까지 활용하는 꿀팁이에요!
번식은 바위솔을 늘리는 즐거움이에요. 자구가 많아질수록 화분이 풍성해지고, 씨앗이나 삽목으로 새 생명을 키우는 맛도 쏠쏠해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골라보세요. 조금만 신경 쓰면 번식 쑥쑥!
바위솔 종류별 관리 팁
종류 | 물주기 | 햇빛 | 흙 | 특별 관리 |
거미줄 바위솔 | 10일 | 반양지 | 마사토 70% | 통풍 강화 |
연화 바위솔 | 7-10일 | 직광 | 마사토 50% | 과습 주의 |
호랑이발톱 | 10-14일 | 직광 | 마사토 60% | 겨울 덮개 |
마호가니 | 7일 | 반양지 | 마사토 50% | 습도 조절 |
거미줄 바위솔은 통풍이 생명이에요. 물은 10일에 한 번 정도, 반양지에 두고 바람 잘 드는 곳에서 키우세요. 마사토 비율을 70%로 높여 배수를 확실히 해주면 건강하게 자랍니다. 여름엔 특히 통풍에 더 신경 써야 해요 :). 바람 쐬기가 이 녀석의 건강 비결!
연화 바위솔은 햇빛을 좋아해요. 7-10일 간격으로 물을 주고 직사광선 아래 두면 색감이 더 예뻐져요. 흙은 마사토 50%로 맞춰주고, 과습되지 않게 주의하면 됩니다. 햇빛 아래서 반짝이는 모습이 최고예요!
호랑이발톱은 튼튼한 녀석이에요. 물은 10-14일에 한 번, 직광에서 잘 자라요. 마사토 60% 흙에 심고 겨울엔 덮개로 살짝 보호해주면 더 좋아요. 추위도 잘 버티지만 약간의 배려가 필요하죠. 겨울 관리만 잘하면 오래 간답니다!
마호가니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해요. 7일마다 물을 주고 반양지에 두세요. 마사토 50% 흙에서 잘 자라며, 습도가 높지 않게 유지하는 게 포인트예요. 습도 조절로 건강함을 지켜줘요!
바위솔 병충해 대처법
문제 | 증상 | 원인 | 해결법 | 예방법 |
뿌리썩음 | 잎 흐물거림 | 과습 | 썩은 부분 제거 | 배수 관리 |
깍지벌레 | 흰 점, 끈적임 | 통풍 부족 | 비눗물 제거 | 주기적 점검 |
잎 마름 | 잎 끝 갈변 | 햇빛 과다 | 그늘 이동 | 차광 조절 |
뿌리썩음은 과습 때문에 자주 생겨요. 잎이 흐물거리고 뿌리가 검게 변하면 바로 썩은 부분을 잘라내고 건조한 곳에서 말려줘야 해요. 다시 심을 땐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바꿔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 배수만 잘 관리하면 문제없어요!
깍지벌레가 생기면 끈적거려요. 잎에 흰 점이나 끈적한 액체가 보이면 비눗물을 묻힌 면봉으로 닦아내세요. 통풍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바람 잘 드는 곳에 두는 게 좋아요.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예방 가능!
잎 마름은 햇빛 과다로 올 수 있어요.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면 햇빛이 너무 강한 거예요. 그늘로 옮기고 물을 조금 늘려주면 회복돼요. 여름엔 차광망으로 조절하면 더 좋죠. 빛 조절로 건강 지켜줘요!
병충해는 초기에 잡는 게 중요해요. 이상 징후를 빨리 발견해서 대처하면 바위솔이 오래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 평소 관리를 잘하면 걱정할 일 줄어들죠. 조금만 신경 쓰면 튼튼하게 유지돼요!
마무리 간단요약
- 거미줄, 연화는 인기 바위솔이야. 예쁘고 튼튼해서 초보자도 쉽게 키워.
- 물은 겉흙 마를 때만 줘. 과습 피하고 햇빛 4-6시간 챙겨줘.
- 자구로 번식하면 쉬워. 봄가을에 떼서 심으면 금방 늘어나.
- 종류마다 관리법 달라. 통풍, 햇빛 잘 맞춰주면 건강해져.
- 병충해는 배수로 막아. 뿌리썩음 조심하고 점검 자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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