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명소, 해저터널! 바다 밑을 걷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주변 맛집까지 한 번에 챙겨볼게요.
역사와 야경까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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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저터널 기본 정보
구분 | 내용 | 비고 |
위치 | 통영시 당동-미수동 | 미륵도 연결 |
길이 | 483m | 동양 최초 |
폭 | 5m | 보행자 전용 |
높이 | 3.5m | - |
입장료 | 무료 | 24시간 개방 |
주차장 | 공영주차장 | 기본 500원 |
통영 해저터널은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로 역사적 가치를 지녀요. 통영시 당동과 미륵도를 잇는 이 터널은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로, 현재는 보행자 전용이에요. 입장료는 무료고 24시간 개방돼 언제든 방문할 수 있죠.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기본 요금이 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어요. 해저 10m 아래를 걷는다는 독특한 경험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줍니다.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공영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고, 요금도 저렴해서 잠깐 들르기 딱 좋아요. 터널 자체는 짧아서 15분이면 왕복 가능하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단, 차량 통행은 안 되니 걸어서만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간단한 산책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터널 안은 콘크리트 구조로 꾸며져 있고,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줘 낮이든 밤이든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짧은 거리지만 바다 아래라는 점이 특별함을 더해주죠. 사진 찍기에도 좋으니 카메라 챙기는 걸 추천해요!
강아지와 함께라면 더 즐거워요. 애견 동반도 가능해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다만, 터널 안이 좁으니 다른 방문객과 매너 있게 다니는 게 중요하죠. 강아지와 함께라면 리드줄은 필수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통영 해저터널 근처 맛집
맛집 이름 | 주요 메뉴 | 위치 | 가격대 |
통영굴사랑 | 굴국밥 | 미수동 5분 | 8,000원 |
남해횟집 | 회정식 | 당동 7분 | 25,000원 |
미락칼국수 | 멍게비빔밥 | 미수동 10분 | 12,000원 |
통영집 | 충무김밥 | 당동 5분 | 6,000원 |
터널 근처에서 굴국밥 한 그릇 어때요? '통영굴사랑'은 미수동에서 5분 거리에 있어 터널 다녀오자마자 따끈한 굴국밥으로 배고픔을 달랠 수 있어요. 가격도 8,0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통영 특산 굴의 신선함이 그대로 담겨 있죠. 근처라 걸어서 금방 가니까 터널 산책 후 바로 들러보세요. 굴국밥 한 그릇이면 통영 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회정식으로 통영의 바다를 맛보고 싶다면요. '남해횟집'은 당동에서 7분 거리로, 신선한 회와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 회정식이 인기예요. 가격은 25,000원인데, 통영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의 맛은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죠. 터널 입구에서 가깝고 주차도 편리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먹기 좋아요. 싱싱한 회 한 점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면 최고죠!
멍게비빔밥으로 색다른 맛을 즐겨볼까요. '미락칼국수'에서는 멍게비빔밥이 별미인데, 미수동에서 10분 거리로 살짝 걸어가야 하지만 그만큼 맛이 보장돼요. 12,000원으로 멍게의 쫄깃함과 양념장의 조화가 환상적이라 한번 먹으면 잊기 힘들죠. 터널 근처라 여행 코스에 넣기 딱 좋고, 색다른 해산물 요리를 찾는 분들께 추천해요. 멍게 특유의 향이 입맛을 사로잡아요.
충무김밥으로 간단히 배고프지 않게요. '통영집'은 당동에서 5분 거리에 있어 터널 나오자마자 충무김밥으로 간단히 요기하기 좋아요. 6,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김밥과 오징어 무침, 국물이 함께 나와 가성비 최고죠. 통영의 대표 음식을 맛보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딱이에요:).
통영 해저터널 야경과 사진 포인트
장소 | 특징 | 사진 팁 |
터널 입구 | 노란 조명 | 광각 렌즈 |
터널 내부 | 은은한 불빛 | 삼각대 사용 |
미수동 출구 | 바다 배경 | 실루엣 촬영 |
야경은 터널 입구에서부터 시작돼요. 밤이 되면 노란 조명이 켜지면서 터널 입구가 따뜻한 분위기로 변신하죠. 광각 렌즈로 입구 전체를 담으면 멋진 사진이 나와요. 특히 저녁에 방문하면 낮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니 야경을 좋아한다면 꼭 밤에 들러보세요. 노란 불빛이 터널을 감싸는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기 딱 좋아요!!
터널 내부의 은은한 조명이 포인트예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줘 운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빛이 약해서 삼각대가 있으면 더 선명하게 담을 수 있죠.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면 더 여유롭게 촬영 가능하고, 터널의 깊이감이 사진에 잘 담겨요. 은은한 불빛 아래 걷는 사람들을 실루엣으로 찍으면 분위기 최고예요.
미수동 출구에서 바다와 함께 찍어보세요. 미수동 쪽 출구로 나오면 바다가 배경이 돼서 야경 사진에 멋진 풍경을 더해줘요. 실루엣 촬영으로 사람과 바다를 같이 담으면 감성적인 결과물이 나와요. 밤바다와 터널의 조화가 예쁘니까 이쪽도 놓치지 말고 찍어보세요. 바다와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은 인생 샷 보장이에요!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도 챙겨가세요. 해질녘이나 밤 8시쯤이 가장 예쁘게 나와요. 조명이 켜진 직후라 색감이 선명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촬영에 집중할 수 있죠. 강아지와 함께라면 더 귀여운 사진도 가능하니 야경 즐기며 추억 남겨보세요. 야경 사진은 타이밍이 중요하니까 저녁 시간 맞춰 가는 걸 추천해요.
통영 해저터널 역사와 특징
연도 | 주요 사건 | 특징 |
1927 | 착공 시작 | 일제 주도 |
1932 | 완공 | 동양 최초 |
1967 | 충무교 개통 | 차량 통행 금지 |
2005 | 문화재 지정 | 등록문화재 201호 |
1927년에 시작된 터널 공사는 꽤 의미가 깊어요. 일제강점기 일본 어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착공된 이 터널은 1927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됐어요. 당시 조선 인력과 자재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우리 역사 속 애환도 담겨 있죠. 5년간의 노력 끝에 1932년 완공됐고,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답니다.
1932년 완공 후 역할이 바뀌었어요. 처음엔 차량과 사람이 함께 다녔지만, 1967년 충무교가 생기면서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보행자 전용이 됐어요. 그 후로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에 등록문화재 201호로 지정됐죠. 콘크리트로 단단히 지어진 구조는 오랜 세월을 버텨낸 증거예요.
터널 안에서 역사를 느껴보세요. 터널 내부엔 공사 과정과 통영의 역사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어 걸으며 읽어보면 더 의미가 깊어져요. 바다 밑 10m라는 독특한 위치 덕에 색다른 느낌을 주고, 그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어 감회가 새롭죠. 용문달양이라는 입구 글씨도 사진으로 남기면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지금은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오늘날엔 터널의 역사적 가치는 물론, 간단한 산책 코스로도 인기 많아요. 무료 입장과 편리한 주차 덕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고, 짧은 길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특별하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요.
통영 해저터널 방문 팁
항목 | 팁 | 추가 정보 |
최적 시간 | 저녁 7-8시 | 야경 추천 |
준비물 | 카메라 | 사진 필수 |
애견 동반 | 리드줄 필수 | 매너 지켜야 |
주의점 | 차량 금지 | 도보 이동 |
저녁 시간에 가면 더 좋아요. 터널은 24시간 개방이지만, 저녁 7-8시쯤 방문하면 야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 딱 좋죠. 조명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확 살아나니까 이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낮보다 한적해서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좋아요. 야경 즐기려면 저녁이 최고라는 점, 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
카메라는 꼭 챙기세요. 터널 안팎으로 사진 포인트가 많아서 카메라 없으면 아쉬울 거예요. 입구의 조명, 내부의 깊이감, 출구의 바다 풍경까지 다 담을 수 있죠. 스마트폰도 괜찮지만, 제대로 남기고 싶다면 카메라가 낫어요. 인생 사진 건질 기회니까 준비물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강아지와 함께라면 리드줄 필수예요. 애견 동반 가능해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지만, 터널이 좁으니 리드줄로 안전하게 관리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걷는 공간이라 매너 지키는 게 중요하죠. 강아지와 즐기는 터널 산책도 매너 있게 하면 더 즐거워요.
차는 주차장에 두고 걸어가세요. 차량 진입은 안 되고 보행자만 가능하니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 들어가야 해요. 주차 요금도 저렴하고 터널까지 금방이라 불편함 없어요. 짧은 거리라 운동 삼아 걷기 딱 좋죠. 도보로만 즐길 수 있는 곳이니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길이 483m 터널, 무료로 즐겨요. 동양 최초라니 신기하죠? 주차도 500원이라 부담 없어요.
- 근처 맛집 챙겨요. 굴국밥이든 충무김밥이든, 터널 근처에서 배고프지 않게 먹어요.
- 야경은 꼭 봐요. 밤에 조명 켜지면 사진 맛집이에요. 카메라 챙기세요.
- 역사도 좀 알아가요. 1932년 완공된 터널, 일제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죠.
- 강아지 데려가도 돼요. 리드줄만 있으면 같이 산책 가능하니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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