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지 고민되시죠? 더위를 피해 시원한 유럽부터 아이와 함께 즐기는 동남아까지, 짧은 2박3일도 가능하고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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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치
8월 동남아 베트남 나트랑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위치 | 베트남 중부 | 나트랑 시 |
비행시간 | 약 5시간 | 인천-캄란 직항 |
날씨 | 26-32°C | 건기, 맑음 |
추천기간 | 3박4일 | 가성비 좋음 |
주요활동 | 해변, 스노클링 | 빈펄랜드 |
나트랑은 8월에 딱 맞는 동남아 휴양지예요.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인천에서 직항으로 5시간이면 도착해서 짧은 일정에도 부담 없죠. 8월은 건기라 날씨가 맑고 평균 기온은 26-32°C로 따뜻하지만 너무 덥지 않아서 해변에서 놀기 좋아요. 특히 빈펄랜드는 아이와 함께 가도 즐길 거리가 많아서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해요. 해변에서 수영하고 스노클링 즐기다가 저녁엔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 여름휴가 제대로 즐긴 느낌이에요. 물가도 저렴해서 3박4일 기준으로 항공권 포함 1인당 100만 원 안팎이면 충분하니 가성비도 최고죠. 머드 온천도 유명하니까 한 번쯤 체험해보세요!
가족끼리 가기에도 좋아요. 나트랑은 러시아나 중국 관광객도 많지만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곳이라 여행이 편리해요. 빈펄랜드 케이블카 타고 섬으로 넘어가면 워터파크랑 놀이기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죠. 해변은 얕고 파도도 잔잔해서 아이랑 물놀이 하기에 안전하고요, 현지 음식도 쌀국수나 씨푸드처럼 부담 없는 메뉴가 많아서 입맞 걱정 없어요. 저녁엔 나트랑 나이트 마켓에서 쇼핑도 할 수 있으니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짧은 일정에도 충분해요. 3박4일로 계획하면 첫날은 해변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둘째 날은 빈펄랜드나 섬 투어로 꽉 채우고, 마지막 날은 시내에서 마사지나 쇼핑으로 마무리하기 좋아요. 비행 시간이 길지 않아서 체력 부담도 적고 시차도 2시간뿐이라 아이랑 가도 무리 없죠. 항공권은 저가 항공 쓰면 30만 원대도 가능해서 예산 아끼고 싶을 때 딱이에요. 동남아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8월 여행지로 강추예요!
조금 더 여유롭고 싶다면요. 4박5일로 늘리면 근처 호이안이나 다낭까지 묶어서 다녀올 수도 있어요. 나트랑 자체는 소도시라 3박4일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베트남 중부를 더 보고 싶다면 일정을 늘려보는 것도 좋아요. 8월 날씨가 워낙 좋아서 어디를 가든 후회 없을 거예요.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숙소도 5성급 리조트 잡아도 부담 없고, 가족 단위로 오면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
8월 유럽 스위스 인터라켄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위치 | 스위스 중부 | 알프스 산맥 |
비행시간 | 약 12시간 | 인천-취리히 |
날씨 | 15-25°C | 시원함 |
추천기간 | 4박5일 | 여유 필요 |
주요활동 | 하이킹, 호수 | 융프라우 |
인터라켄은 8월 더위 피해 가기 좋아요. 스위스 알프스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인터라켄은 8월 평균 기온이 15-25°C로 한국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날씨예요. 인천에서 취리히까지 비행기로 12시간 걸리고 거기서 기차로 2시간 정도 더 가야 하지만, 도착하면 융프라우 산과 투명한 호수의 절경이 기다리고 있죠. 4박5일 일정으로 하이킹하고 호수에서 보트 타며 여유롭게 즐기기 딱 좋아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여기가 답이에요!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아요. 인터라켄은 아이와 함께 가도 부담 없는 곳이에요. 융프라우 등반은 좀 힘들 수 있지만, 아이젠 호수 주변에서 산책하거나 마을에서 초콜릿 쇼핑 즐기면 돼요. 날씨가 선선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스위스 특유의 깨끗한 환경 덕에 안심하고 쉴 수 있죠. 물가는 좀 높지만 그만큼 품질이 확실해서 돈값 한다고 느껴질 거예요!
활동이 다양해요. 하이킹 좋아하면 융프라우나 쉬니게 플라테로 가서 알프스 전망 즐기고, 액티비티 좋아하면 패러글라이딩도 인기 많아요. 호수에서 카약이나 보트 타는 것도 여름에 딱 맞고요. 4박5일이면 주요 명소 다 돌면서도 너무 빡빡하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라 카메라 꼭 챙기세요!
조금 더 계획 잘 세우면요. 취리히 경유해서 인터라켄 들어가면 이동 시간 좀 걸리니까, 첫날은 취리히에서 묵고 둘째 날부터 인터라켄으로 넘어가면 좋아요. 스위스 패스 끊으면 기차랑 버스 무제한 타고 다닐 수 있어서 비용 절감되고 편리하죠. 8월은 관광객 많아서 숙소 미리 예약하는 거 잊지 말고, 날씨도 변덕스러울 수 있으니 가벼운 방수 재킷 챙기면 유용해요!
8월 일본 오키나와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위치 | 일본 최남단 | 류큐섬 |
비행시간 | 약 2시간 | 인천-나하 직항 |
날씨 | 28-32°C | 따뜻, 습함 |
추천기간 | 2박3일 | 짧고 알참 |
주요활동 | 바다, 문화 | 슈리성 |
오키나와는 짧은 여행에 딱이에요. 일본 최남단에 있는 오키나와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2시간이면 도착해서 2박3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8월 날씨는 28-32°C로 따뜻하고 습하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수영하고 스노클링 즐기기엔 최적이에요. 아이랑 가도 해수욕장이 얕아서 안전하고, 슈리성 같은 문화 유산도 구경할 수 있죠. 비행 시간이 짧아서 체력 소모도 적고 가성비도 좋아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아요. 오키나와 해변은 파도도 잔잔하고 수심도 얕아서 아이들 물놀이에 딱 맞아요. 가족 단위로 많이 가는 곳이라 리조트도 키즈 프렌들리한 곳 많고요. 8월엔 불꽃축제도 종종 있어서 밤에 아이랑 같이 즐기기 좋죠. 현지 음식도 타코라이스나 오키나와 소바처럼 부담 없는 메뉴가 많아서 식사 걱정도 덜어요!
가성비도 챙길 수 있어요. 항공권은 저가 항공으로 20-30만 원대면 잡히고, 숙소도 1박에 5-10만 원 선이면 괜찮은 곳 많아요. 2박3일 기준 1인당 70만 원 안팎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죠. 바다에서 스노클링하고 낮엔 슈리성 둘러보고 저녁엔 국제거리에서 쇼핑하면 알찬 일정 완성이에요. 짧고 굵게 놀고 싶을 때 최고예요!
조금 더 즐기고 싶다면요. 3박4일로 늘리면 이시가키섬 같은 주변 섬까지 다녀올 수 있어요. 8월은 태풍 시즌 끝물이라 날씨 운이 좋으면 맑은 하늘 아래 바다를 더 즐길 수 있죠. 단, 태풍 예보는 미리 체크해야 하고, 습기 많으니 쾌적한 숙소 고르는 게 중요해요. 그래도 가까운 동남아 느낌 내고 싶을 때 오키나와만 한 곳 없어요!
8월 동남아 발리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위치 | 인도네시아 | 발리섬 |
비행시간 | 약 7시간 | 인천-덴파사르 |
날씨 | 25-30°C | 건기, 맑음 |
추천기간 | 4박5일 | 휴양 최적 |
주요활동 | 서핑, 힐링 | 우붓 |
발리는 8월 휴양지로 최고예요.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8월 건기라 날씨가 25-30°C로 한국보다 시원하고 맑아서 해변 즐기기 딱 좋아요. 인천에서 덴파사르까지 직항으로 7시간 걸리니까 4박5일로 여유롭게 다녀오기 좋아요. 쿠타 비치에서 서핑 배우고, 우붓에서 자연과 힐링 즐기면 제대로 된 휴가 느낌 나죠. 가족여행으로도 인기 많아서 풀빌라 숙소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아이랑 가도 좋아요. 발리 해변은 파도가 좀 센 곳도 있지만, 짐바란 베이처럼 얕고 조용한 곳도 많아서 아이와 물놀이하기 좋아요. 우붓 원숭이 숲은 아이들이 동물 보고 신나할 만한 곳이고, 현지 음식도 나시고랭이나 미고랭처럼 맵지 않은 메뉴 많아서 걱정 덜어요. 8월엔 관광객 많지만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도 많아서 분위기 좋죠!
가성비도 나쁘지 않아요. 항공권은 50-70만 원 선이면 잡히고, 숙소는 풀빌라 기준 1박 10-20만 원대면 괜찮아요. 4박5일 기준 1인당 150만 원 정도면 호캉스 즐기기 충분하죠. 마사지도 1시간에 1-2만 원대라 매일 받아도 부담 없고, 씨푸드도 저렴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여유롭게 힐링하고 싶을 때 발리 강추예요!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요. 발리는 해변뿐 아니라 탄중 베노아에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도 가능하고, 사원 투어로 문화도 느낄 수 있어요. 4박5일이면 주요 지역 다 돌면서도 여유롭게 쉴 수 있죠. 8월은 성수기라 숙소랑 액티비티 미리 예약하는 게 좋고, 스콜 올 수도 있으니 우비 하나 챙기면 완벽해요!
8월 싱가포르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위치 | 동남아시아 | 싱가포르섬 |
비행시간 | 약 6시간 | 인천-창이 |
날씨 | 27-31°C | 건기, 습함 |
추천기간 | 3박4일 | 쇼핑 가능 |
주요활동 | 관광, 쇼핑 | 센토사 |
싱가포르는 8월 쇼핑 여행지로 좋아요. 인천에서 창이 공항까지 6시간이면 도착하는 싱가포르는 8월에 건기라 날씨가 27-31°C로 따뜻하지만 그레이트 세일 기간이라 쇼핑 즐기기 딱이에요. 3박4일로 마리나 베이 샌즈 구경하고 센토사에서 놀다가 오차드 로드에서 쇼핑하면 완벽하죠. 아이랑 가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있어서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해요!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아요. 싱가포르는 아이와 함께 가도 걱정 없는 곳이에요. 센토사 섬엔 유니버설 스튜디오랑 아쿠아리움이 있어서 하루 종일 놀기 좋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야경 보면서 산책하기도 딱이에요. 날씨가 덥지만 실내 시설 많아서 더위 피하기 쉬워요. 음식도 치킨라이스나 해산물처럼 부담 없는 메뉴 많아서 입맛 걱정 덜죠!
가성비 챙기며 즐겨요. 항공권은 40-60만 원 선이면 잡히고, 숙소는 1박 10-15만 원대면 깔끔한 곳 많아요. 3박4일 기준 1인당 12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죠. 8월엔 세일 기간이라 쇼핑도 저렴하게 할 수 있고, MRT 타고 다니면 교통비도 적게 들어요. 도시 전체가 깨끗하고 안전해서 여행 초보자도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요. 첫날은 마리나 베이 샌즈랑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둘째 날은 센토사에서 놀고, 마지막 날은 오차드 로드 쇼핑으로 마무리하면 좋아요.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 한 잔 마시며 여유 즐기는 것도 추천하고요. 8월엔 관광객 많으니 주요 명소 입장권 미리 예약하면 시간 아껴서 더 알차게 놀 수 있어요!
마무리 간단요약
- 나트랑, 가성비 최고야. 3박4일로 해변에서 놀고 빈펄랜드 가면 돼. 아이랑도 문제없고 물가 저렴해서 부담 없어!
- 인터라켄, 더위 싫으면 여기야. 4박5일로 알프스 보고 하이킹 즐겨. 시원하고 아이랑 산책하기 좋아!
- 오키나와, 짧게 다녀오기 좋아. 2박3일로 바다 놀고 슈리성 구경하면 끝. 아이랑 가도 편해!
- 발리, 휴양 제대로야. 4박5일로 서핑하고 우붓에서 쉬어. 가족끼리 풀빌라 잡으면 최고지!
- 싱가포르, 쇼핑 천국이야. 3박4일로 세일 즐기고 센토사 놀러 가. 아이랑도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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