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용추계곡 물놀이 트레킹 펜션 맛집 단풍까지 알차게 즐겨보세요
가평 용추계곡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고 싶나요?
트레킹부터 물놀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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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용추계곡 물놀이와 트레킹 정보
항목 | 세부 내용 | 추가 정보 | 위치 |
물놀이 | 깊이 0.5-2m | 어린이 가능 | 용추9곡 주변 |
트레킹 | 약 4.7km 코스 | 연인산 연결 | 승안리 입구 |
주차 | 공영주차장 | 주말 협소 | 가평읍 승안리 |
시설 | 평상 대여 | 1일 2-3만 원 | 계곡 입구 |
용추계곡 물놀이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꼽혀요. 깊이가 얕은 곳은 0.5m 정도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고, 깊은 곳은 2m까지 내려가니 어른들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죠. 특히 용추9곡 주변은 물이 맑고 깨끗해서 발 담그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에요.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얕은 구간을 추천하고,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챙기는 것도 좋아요.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아침 일찍 가는 게 꿀팁이에요 :).
트레킹은 연인산과 이어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약 4.7km의 명품 계곡길 코스는 칼봉산에서 시작해 승안리까지 이어지는데, 중간에 징검다리와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걷기 좋아요. 연인산 도립공원과 연결돼 등산까지 즐길 수 있으니 운동화 필수예요. 계곡물 소리 들으며 걷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난이도는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할 만해요 !!
공영주차장은 가평읍 승안리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비는 무료지만 주말엔 자리가 금방 차서 아침 11시쯤엔 만차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해요.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입구에서 멀리 주차하고 걸어갈 각오도 필요하죠. 근처에 세븐일레븐 가평용추계곡점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 사 가는 것도 괜찮아요. 차 없이 오는 분들은 버스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면 돼요.
평상 대여로 편하게 쉴 수 있어요. 계곡 입구에서 평상을 하루 2-3만 원에 빌릴 수 있는데, 그늘 아래 앉아서 물놀이 후 여유롭게 밥 먹기 딱 좋죠. 평상 예약은 현장 접수라 일찍 도착하는 게 중요해요. 텐트 치는 건 금지니 평상 이용 추천드려요. 물놀이와 트레킹 후 피로 풀기에 최고예요.
용추계곡 가는 길과 교통
교통 수단 | 소요 시간 | 경로 | 비용 | 참고 사항 |
자차 | 서울-1시간 30분 | 경춘로 경유 | 유류비 별도 | 주차장 이용 |
버스 | 서울-2시간 30분 | 청량리-가평역 | 약 5,000원 | 도보 20분 |
기차 | 서울-1시간 40분 | 상봉-가평역 | 약 3,000원 | 택시 10분 |
자차로 가면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서울에서 경춘로를 타고 약 1시간 30분이면 용추계곡 공영주차장에 닿는데, 주말엔 차가 많아 조금 더 걸릴 수 있어요. 네비에 ‘가평 승안리’ 입력하면 쉽게 찾아가고, 주유비만 준비하면 따로 비용 안 들어요. 주차 후 계곡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돼서 접근성 최고예요. 주차장 만차 대비해 아침 일찍 출발하세요.
버스는 가성비 좋게 가평까지 데려다줘요. 청량리에서 가평역까지 버스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비용은 약 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가평역에서 도보 20분이면 계곡 입구에 도착하니 운동 삼아 걷기 좋아요. 버스 시간표 미리 확인하면 기다리는 시간 줄일 수 있어요 :).
기차는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상봉역에서 ITX 타면 가평역까지 1시간 40분, 요금은 약 3,000원으로 부담 없죠. 가평역에서 택시 타고 10분이면 계곡에 도착하는데, 택시비는 약 5,000원 정도예요. 기차 예약 추천하고, 택시비까지 약 8,000원이면 충분해요.
가는 길은 여러 선택지가 있어서 좋아요. 자차로 빠르게, 버스로 저렴하게, 기차로 쾌적하게 가평 용추계곡에 갈 수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면 돼요. 주말엔 교통체증 대비하고, 대중교통은 시간표 체크 필수예요 !!
용추계곡 펜션과 캠핑장
유형 | 이름 | 특징 | 가격 | 위치 |
펜션 | 용추계곡여행 | 계곡 바로 앞 | 8-15만 원 | 용추로 508-10 |
펜션 | 별천지 | 야외 수영장 | 10-20만 원 | 용추로 515 |
캠핑장 | 계곡풍경 | 오토캠핑 | 5-7만 원 | 가화로 2389 |
민박 | 용추계곡민박 | 가성비 숙소 | 4-6만 원 | 승안리 319 |
용추계곡여행 펜션은 계곡과 딱 붙어 있어요. 물놀이 후 바로 숙소로 들어갈 수 있어서 편리하고, 방마다 바비큐 시설도 갖춰져 있어요. 2인 기준 8만 원부터 시작해서 인원 늘면 15만 원까지 가는데, 계곡 뷰가 최고 장점이에요. 용추로 508-10에 위치해서 계곡 입구와 가까워 접근성도 좋아요. 여름 성수기엔 예약 필수예요.
별천지 펜션은 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어요. 계곡 물놀이에 더해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 딱 좋고, 객실도 깔끔한 편이에요. 가격은 10-20만 원 선인데, 주말엔 20만 원에 가까워요. 용추로 515에 있어 찾기 쉬운데,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계곡풍경 캠핑장은 오토캠핑족에게 인기예요. 차량 바로 옆에서 캠핑 가능하고, 계곡 근처라 물소리 들으며 밤 보내기 좋아요. 사이트당 5-7만 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가화로 2389에 위치해요. 화장실과 샤워실도 깨끗해서 캠핑 초보도 부담 없어요. 예약은 전화로 빠르게 확인하세요.
용추계곡민박은 저렴하게 묵고 싶을 때 좋아요. 4-6만 원으로 가성비 갑이고, 기본 시설 갖춰져 있어 간단히 쉬기 딱이에요. 승안리 319에 자리 잡고 있어서 계곡까지 걸어서 갈 수 있고, 조용한 시골 느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
용추계곡 맛집 추천
맛집 이름 | 대표 메뉴 | 특징 | 가격 | 위치 |
연인산잣닭갈비 | 잣닭갈비 | 향토 맛집 | 18,000원 | 용추로 489 |
소나무집 | 된장찌개 | 집밥 느낌 | 9,000원 | 용추로 510 |
용추옛날칼국수 | 칼국수 | 가성비 최고 | 7,000원 | 승안리 321 |
연인산잣닭갈비는 가평 특산물 맛집이에요. 잣이 들어간 닭갈비는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물놀이 후 배고프면 딱이에요. 1인분 18,000원인데 양도 푸짐하고, 용추로 489에 있어서 계곡 근처라 이동 편해요. 매콤한 맛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볶음밥까지 먹으면 배부름 보장돼요.
소나무집은 따뜻한 집밥 느낌이에요. 된장찌개 한 그릇 9,000원이면 밑반찬까지 나와서 배고프지 않고, 용추로 510에 위치해 계곡에서 놀다 가기 좋아요.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에요 :).
용추옛날칼국수는 저렴하고 맛있어요. 칼국수 한 그릇 7,000원에 뜨끈한 국물이 피로 풀어주고, 승안리 321에 있어서 계곡 입구 근처예요. 가성비 좋은 식사 찾는다면 여기로 가세요. 김치도 맛있어요 !!
맛집 투어로 배고프지 않게 즐겨요. 연인산잣닭갈비로 고급진 맛, 소나무집으로 구수한 한 끼, 용추옛날칼국수로 저렴한 식사 즐길 수 있어요. 계곡 근처 위치라 물놀이 후 바로 들르기 좋아요.
용추계곡 단풍과 주변 볼거리
항목 | 내용 | 최적 시기 | 거리 |
단풍 | 연인산 트레킹 | 10월 중순 | 계곡 내 |
볼거리 | 남이섬 | 연중 가능 | 차로 20분 |
볼거리 | 아침고요수목원 | 봄-가을 추천 | 차로 30분 |
용추계곡 단풍은 가을에 빛을 발해요. 연인산 트레킹 코스 따라 걷다 보면 10월 중순쯤 붉고 노란 단풍이 장관을 이뤄요. 4.7km 명품 계곡길에서 단풍 감상하며 사진 찍기 좋아요. 계곡 내 위치라 물소리와 함께 즐기면 힐링 제대로 돼요. 단풍 시기엔 사람 많으니 평일 방문 추천드려요.
남이섬은 사계절 사랑받는 명소예요. 용추계곡에서 차로 20분 거리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아요. 입장료 13,000원인데, 자전거 대여해서 섬 한 바퀴 돌면 재밌어요. 계곡 물놀이 후 가볍게 들르기 딱이에요 :).
아침고요수목원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요. 차로 30분이면 도착하고, 봄엔 꽃, 가을엔 단풍으로 유명해요. 입장료 11,000원으로 다양한 테마 정원 볼 수 있어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라면 하루 코스로 추천드려요.
단풍과 볼거리로 여행 완성돼요. 용추계곡 단풍 즐기고, 남이섬이나 아침고요수목원까지 코스 짜면 알찬 하루 보낼 수 있어요. 가을엔 단풍 트레킹 놓치지 말고, 주변 명소도 같이 즐겨보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물놀이랑 트레킹 같이 즐겨요. 용추계곡은 물 깊이 다양하고 명품 코스 있어요.
- 가는 길은 편하게 골라요. 차로 1시간 반, 기차나 버스도 괜찮아요.
- 숙소는 펜션이나 캠핑장 어때요? 계곡 바로 앞 펜션, 오토캠핑 다 좋아요.
- 맛집도 놓치지 말아요. 닭갈비, 칼국수로 배고픔 해결해요.
- 가을 단풍도 예뻐요. 연인산 단풍 보고 남이섬까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