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종류부터 유인제 기피제 약까지 방제 꿀팁 완벽 정리
집이나 농작물 주변에서 노린재 때문에 골치 아프시죠?
유인제부터 방제 약까지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볼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노린재 종류와 특징
| 종류 | 크기 | 색상 | 주요 피해 | 출현 시기 | 특징 |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 6-8mm | 검정 | 콩, 벼 | 3-8월 | 이동성 강함 |
| 썩덩나무노린재 | 10-12mm | 갈색 | 과수, 감귤 | 4-10월 | 악취 강함 |
| 풀색노린재 | 8-10mm | 녹색 | 채소, 콩 | 4-9월 | 알 덩어리 |
| 가로줄노린재 | 7-9mm | 황갈색 | 콩, 과수 | 4-8월 | 줄무늬 |
| 알락수염노린재 | 9-11mm | 검정, 백색 | 콩, 벼 | 3-9월 | 집단생활 |
노린재는 종류가 다양해요. 우리나라엔 약 500여 종의 노린재가 서식하는데, 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풀색노린재 등이 농작물에 피해를 줘요. 이들은 식물 즙을 빨아먹는 흡즙성 해충으로, 콩이나 벼, 과수 같은 작물을 노리죠. 특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이동성이 강해서 방제가 까다롭고, 썩덩나무노린재는 악취가 심해 다루기 어렵답니다.
특징은 냄새와 피해예요. 노린재는 방어용으로 고약한 냄새를 내는데, 썩은 달걀이나 농축된 오이 냄새 같다고 해요. 이 냄새 때문에 천적도 망설이지만, 배고픈 사마귀나 새는 그냥 먹어버리죠. 피해는 주로 잎 황변과 수량 감소로 나타나며, 콩은 발아력까지 떨어져 상품성이 낮아져요.
출현 시기가 중요해요. 노린재는 보통 3-4월에 월동에서 깨어나 7-8월에 콩 포장 침입 최성기를 맞아요. 알은 20-35개 덩어리로 낳고, 약충은 집단생활하며 작물을 갉아먹죠. 지역마다 피해 심한 곳이 달라서, 의성이나 경주 같은 지역은 특히 주의해야 해요.
사진으로 확인하면 쉬워요. 노린재는 방패 모양 몸과 삼각형 머리가 특징이에요. 인터넷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사진 보면 검정색에 허리가 가늘고, 썩덩나무노린재는 갈색으로 좀 더 뚱뚱해요. 비슷한 종 확인하고 방제 계획 세우면 좋아요 :)
노린재 유인제 사용법
| 유인제 | 주성분 | 설치 시기 | 설치 간격 | 효과 | 주의점 |
| 페로몬 트랩 | 페로몬 | 3-4월 | 10m | 성충 포집 | 정기 교체 |
| 황색 끈끈이 | 접착제 | 5-7월 | 5m | 약충 포집 | 먼지 관리 |
| 빛 트랩 | UV 광원 | 6-8월 | 15m | 야간 포집 | 전력 필요 |
페로몬 트랩이 효과적이에요. 노린재 유인제 중 페로몬 트랩은 성충을 유혹해 포집하는 데 최고예요. 3-4월 월동 깨어나는 시기에 설치하면 10m 간격으로 포장 주변에 두는 게 좋아요. 한솔농자재 같은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2-3주마다 교체하면 효율이 유지돼요. 다만, 트랩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노린재를 끌어들일 수 있으니 적정량 유지하세요 :)
황색 끈끈이도 좋아요. 약충 잡을 땐 황색 끈끈이 트랩이 유용해요. 노린재가 노란색에 끌리는 성질 이용해서 5m 간격으로 설치하면 효과 짱이죠. 5-7월 알 부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쓰면 약충 밀도 확 줄어요. 먼지나 잎이 붙으면 효율 떨어지니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교체하는 게 중요해요;;
빛 트랩은 야간에 강해요. 노린재는 밤에 활동 많아서 UV 빛 트랩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요. 6-8월 저녁에 포장 중앙에 15m 간격으로 설치하면 야간 성충 포집에 효과적이에요. 전력 공급이 필요해서 소규모 농가보단 대규모 포장에 적합하죠. 설치 후 포집량 체크하면서 위치 조정하면 더 좋아요!
설치 팁 알려드릴게요. 유인제는 포장 가장자리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쪽으로 배치하는 게 좋아요. 3-4월 초기 설치가 핵심이고, 트랩 주변 잡초 제거하면 효율 올라가요. 트랩 확인하면서 포집된 노린재 처리도 잊지 마세요. 농약과 병행하면 더 확실한 방제 가능해요 :)
노린재 기피제 자연 방법
| 기피제 | 재료 | 사용법 | 효과 | 지속 기간 | 주의점 |
| 목초액 | 소나무 추출 | 창틀 도포 | 진입 방지 | 1-2주 | 환기 필요 |
| 코스모스 | 꽃, 잎 | 포장 주변 심기 | 냄새 기피 | 계절 동안 | 꽃 관리 |
| 박하 스프레이 | 박하 오일 | 분무 | 침입 억제 | 3-5일 | 과용 금지 |
| 비눗물 | 세제, 물 | 직접 투입 | 즉시 제거 | 즉시 | 냄새 주의 |
목초액으로 집에서 쫓아내요. 노린재가 싫어하는 목초액 냄새를 창틀이나 문틈에 발라주면 집 안 침입을 막을 수 있어요. 소나무에서 추출한 목초액은 1-2주 지속되는데, 냄새가 강해서 환기 잘해야 해요. 농약 없이 자연스럽게 방제하고 싶을 때 딱이죠. 약국이나 농자재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한 번 써보세요 :)
코스모스 심는 것도 좋아요. 코스모스 꽃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노린재가 기피하는 냄새예요. 포장이나 정원 주변에 심으면 계절 동안 방충 효과를 볼 수 있죠. 관리도 쉬워서 초보 정원사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어요. 꽃도 예쁘니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답니다;;
박하 스프레이로 간단히. 물 500ml에 박하 오일 10방울 섞어 스프레이로 뿌리면 노린재 침입 억제에 효과적이에요. 창문이나 화분 주변에 3-5일마다 뿌리면 냄새로 쫓아내요.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에 부담 갈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세요. 집에서 쓰기 편한 방법이라 추천드려요!
비눗물로 즉시 제거해요. 물 1리터에 세제 1티스푼 섞은 비눗물에 노린재를 넣으면 즉시 익사해요. 장갑 끼고 양동이에 던져 넣으면 냄새 없이 처리 가능하죠. 집 안에서 소규모로 볼 때 유용한 방법이에요. 냄새 걱정 덜하고 빠르게 해결하고 싶을 때 써보세요 :)
노린재 방제 약과 화학적 방법
| 약제 | 주성분 | 대상 작물 | 살포 시기 | 효과 | 주의점 |
| 디노테퓨란 | 니코티노이드 | 콩, 벼, 단감 | 7-8월 | 빠른 살충 | 벌 피해 |
| 에토펜프록스 | 피레스로이드 | 고추, 콩, 벼 | 6-8월 | 광범위 살충 | 저항성 주의 |
| 클로티아니딘 | 네오니코티노이드 | 콩, 벼 | 7-8월 | 지속 효과 | 환경 영향 |
| 아세타미프리드 | 네오니코티노이드 | 콩, 벼 | 6-7월 | 약충 효과 | 사용량 준수 |
디노테퓨란은 빠르고 강력해요. 디노테퓨란은 니코티노이드 계열 약제로, 콩과 벼에서 7-8월 최성기에 뿌리면 빠르게 노린재를 잡아요. 팜한농 같은 브랜드에서 구할 수 있고, 드론 살포도 가능해요. 다만, 꿀벌 피해 줄이려면 저녁에 뿌리는 게 좋아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사용량 확인하세요 :)
에토펜프록스는 다재다능해요. 에토펜프록스는 고추, 콩, 벼에서 광범위 살충 효과로 유명해요. 6-8월에 사용하면 먹노린재까지 잡아주죠. 단, 장기 사용하면 저항성 생길 수 있으니 다른 약제랑 번갈아 쓰는 게 좋아요. 농약 혼용 가능해서 다른 해충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답니다!
클로티아니딘은 오래가요. 클로티아니딘은 지속 효과가 강해서 7-8월 한 번 뿌리면 노린재 밀도 확 줄어요. 콩과 벼에 등록돼 있고, 환경 영향 고려해 사용량 지켜야 해요. 약충과 성충 모두 잡아주니까 초기 방제에 특히 유용하죠. 농자재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사용 팁 드릴게요. 약제 살포는 인근 포장과 동시 방제해야 효과 높아요. 6-8월 집중 살포하고, 약제 저항성 막으려면 2-3종 번갈아 쓰세요. 농약안전정보시스템(psis.rda.go.kr)에서 작물별 사용량 확인하면 실수 줄일 수 있어요. 안전 장비 착용하고 살포하세요 :)
노린재 생물적·물리적 방제
| 방법 | 대상 | 시기 | 도구 | 효과 | 주의점 |
| 천적 보호 | 무당벌레 | 5-7월 | 없음 | 알 제거 | 농약 최소화 |
| 알 제거 | 노린재 알 | 5-6월 | 장갑 | 증식 억제 | 정기 확인 |
| 직접 포획 | 성충 | 6-8월 | 페트병 | 즉시 제거 | 냄새 주의 |
| 잡초 관리 | 서식지 | 4-9월 | 제초기 | 밀도 감소 | 주변 청소 |
천적 활용이 친환경적이에요. 무당벌레나 풀잠자리 같은 천적은 노린재 알을 먹어요. 5-7월 천적 활동 시기에 농약 사용 최소화하면 자연 방제 효과 볼 수 있어요. 포장 주변에 천적 서식지로 잡초 일부 남겨두면 더 좋아요. 환경도 지키고 노린재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이죠 :)
알 제거로 증식 막아요. 5-6월 노린재 알 낳는 시기에 잎 뒷면 확인해서 알 덩어리 제거하면 약충 증식 억제할 수 있어요. 장갑 끼고 조심히 떼어내 비눗물에 담그세요. 꾸준히 하면 다음 세대 노린재 수를 확 줄일 수 있죠. 시간이 좀 걸리지만 효과는 확실해요!
직접 포획도 가능해요. 집에서 노린재 적게 보이면 페트병으로 포획해요. 세제 몇 방울 넣은 페트병에 넣으면 냄새 없이 제거 가능하죠. 6-8월 성충 활동 많을 때 저녁에 창틀 근처에서 잡으면 좋아요. 냉동고에 하루 넣어둔 뒤 버리면 깔끔하답니다;;
잡초 관리로 예방하세요. 노린재는 잡초에서 월동하고 번식해요. 4-9월 포장 주변 잡초 제거하면 서식지 줄여요. 제초기나 손으로 정리하고, 낙엽이나 농작물 잔재도 치우세요. 깨끗한 환경이 노린재 방제 첫걸음이에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노린재 종류 많아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이 콩, 벼 피해줘요.
- 유인제는 트랩이 최고. 페로몬, 황색 끈끈이로 3-8월 포집하세요.
- 기피제는 자연적으로. 목초액, 코스모스, 박하로 집 안 침입 막아요.
- 약제는 시기 맞춰. 디노테퓨란, 에토펜프록스 7-8월 뿌리면 효과 좋아요.
- 천적과 알 제거도 좋아요. 무당벌레 활용하고 5-6월 알 치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