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낙산냉면 매운맛 주차 웨이팅 배달까지 깔끔 정리
서울에서 매운맛 냉면 찾는다면 창신동 낙산냉면 어때요?
맵기 조절부터 주차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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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낙산냉면 위치와 주차 정보
항목 | 내용 | 추가 정보 | 비고 |
위치 | 종로구 지봉로5길 8 | 동묘앞역 9번 출구 | 도보 3분 |
주차 | 창신1동 공영주차장 | 1시간 3,000원 | 2인분 이상 1,000원 할인 |
운영시간 | 10:30-21:00 | L.O. 20:50 | 화요일 휴무 |
접근성 | 대중교통 추천 | 주차 공간 제한 | 골목길 위치 |
낙산냉면은 동묘앞역 근처에 있어요. 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에 자리 잡은 낙산냉면은 동묘앞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 대중교통으로 가기 좋아요. 예전엔 낙산공원 근처에 있었지만 2007년 지금 자리로 옮겼죠. 골목 안쪽이라 처음엔 찾기 살짝 까다로울 수 있지만, 큰 간판 덕에 눈에 띄어요. 주변에 창신어린이공원이나 숭인근린공원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도 좋아요 :)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하세요. 매장 자체 주차장은 없고, 근처 창신1동 공영주차장을 써야 해요. 도보 3분 거리라 멀지 않고, 1시간 3,000원인데 냉면 2인분 이상 주문하면 1,000원 할인해줘요. 다만 주차 공간이 좁아서 대중교통이 편할 수 있어요. 골목길이라 가게 앞 주차는 1-2대만 가능하고 CCTV 감시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피하세요;;
운영시간 잘 확인하세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하고, 마지막 주문은 8시 50분이에요. 화요일은 정기 휴무니까 방문 전 요일 체크 필수예요. 브레이크타임 없어서 점심, 저녁 언제든 방문 가능하고, 평일 늦은 점심시간 가면 웨이팅 덜할 수 있어요!
가는 길 팁 드릴게요. 동묘앞역에서 내려 골목으로 들어가면 160m 정도 걸어가다 큰 간판 보이면 도착이에요. 동대문이나 종로에서 버스로도 접근 쉬워요. 낙산공원과는 1.5km 정도 떨어져 있으니 공원 가는 길에 들르기엔 살짝 멀어요. 지도 앱 켜고 가면 길 잃을 걱정 없어요 :)
낙산냉면 메뉴와 맵기 조절
메뉴 | 가격 | 맵기 | 특징 | 비고 |
얼큰이냉면 | 10,000원 | 매우 매움 | 칼칼한 양념 | 매운 맛 선호 |
약얼냉면 | 10,000원 | 중간 매움 | 오이 듬뿍 | 신라면 수준 |
낙산냉면 | 10,000원 | 보통 매움 | 깨 고소함 | 대중적 선택 |
덜매운냉면 | 10,000원 | 약간 매움 | 육수 진함 | 어린이 가능 |
순한냉면 | 10,000원 | 맵지 않음 | 담백한 맛 | 맵찔이 추천 |
사리 | 2,500원 | - | 면발 추가 | 양 부족 시 |
맵기 단계가 5개나 있어요. 낙산냉면은 매운맛 5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취향 따라 고를 수 있어요. 얼큰이냉면은 불닭볶음면보다 매워서 매운 거 좋아하는 분들께 딱이고, 약얼냉면은 신라면 정도라 중간 매운맛 즐기기 좋아요. 기본 낙산냉면은 라면맵기 수준이라 대중적이에요. 덜매운과 순한은 아이들이나 맵찔이도 먹을 수 있어요. 오이채가 듬뿍 올라가 매운맛 중화해줘서 부담 덜해요 :)
메뉴는 심플해요. 메뉴는 냉면 위주로, 가격 모두 10,000원으로 통일돼 있어요. 사리 추가는 2,500원이고, 사이드 메뉴는 없어요. 양념장은 미리 비벼져 나와서 따로 조절 안 해도 되고, 오이와 깨 듬뿍이 특징이에요. 오이 싫으면 미리 말해야 해요, 안 그러면 산더미처럼 나와요;;
맛 조절도 가능해요. 테이블에 식초, 설탕, 고추냉이 있어 취향 따라 추가할 수 있어요. 후기 보니 설탕 넣으면 단맛 강해져서 호불호 갈리니, 먼저 맛보고 조절하세요. 육수는 한우로 우려 깊고 구수한 맛이 나는데, 뜨거운 면수 먼저 주니 입맛 돋우기 좋아요!
백종원도 극찬했어요.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소개된 낙산냉면은 오이 한 개 통째 올라가는 푸짐함과 매콤한 육수로 유명해요. 방송 후 단골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아졌대요. 매운맛 좋아하면 약얼이나 얼큰이로 도전해보세요, 땀 쭉 빼고 갈 수 있어요 :)
낙산냉면 웨이팅과 배달/택배
항목 | 내용 | 가능 여부 | 비고 |
웨이팅 | 점심시간 30분 내외 | 있음 | 평일 2시 이후 적음 |
배달 | 배달의민족 가능 | 있음 | 종로 일대 |
택배 | 비조리 키트 | 있음 | 온라인 주문 |
포장 | 매장 방문 | 있음 | 빠른 회전 |
웨이팅은 시간대 따라 달라요. 낙산냉면은 점심시간(12시-2시)에 30분 내외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 1층과 2층 좌식 테이블 있지만 회전 빠른 편이라 오래 기다리진 않아요. 평일 오후 2시 이후나 저녁 7시쯤 가면 웨이팅 거의 없어요. 주말엔 더 붐비니 미리 전화로 상황 확인하면 편해요. 인기 많아서 단골도 많지만, 면 요리라 빨리 나와요 :)
배달도 가능해요. 배달의민족 같은 앱으로 종로 일대 배달 주문할 수 있어요. 약얼냉면, 낙산냉면 같은 인기 메뉴 배달 잘 나가고, 배달비는 거리 따라 달라져요. 육수 따로 포장돼 와서 맛 손실 덜한 편이에요. 배달로도 오이 듬뿍 그대로 온대요, 집에서 시원하게 즐기고 싶을 때 딱이죠!
택배로 집에서 만들어먹어요. 낙산냉면은 비조리 택배 키트도 팔아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면발, 육수, 양념장, 오이채까지 세트로 와서 집에서 조리 가능해요. 조리법은 간단해서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매장 맛 80% 재현된대요. 여름에 집에서 매운 냉면 먹고 싶을 때 추천해요;;
포장도 빠르고 편해요. 매장 방문하면 포장도 가능해요. 주문 후 10분 내외로 준비돼서 바로 들고 가기 좋아요. 포장 시 육수와 양념 따로 포장돼 맛 유지 잘 되고, 오이도 푸짐하게 챙겨줘요. 웨이팅 싫으면 포장 주문 후 근처 공원에서 먹는 것도 꿀팁이에요 :)
낙산냉면 육수와 레시피
재료 | 설명 | 특징 | 조리 팁 |
육수 | 한우 우린 육수 | 구수하고 깊음 | 뜨겁게 제공 |
면발 | 얇은 함흥식 | 쫄깃함 | 즉석 조리 |
양념장 | 고춧가루 베이스 | 칼칼한 매운맛 | 미리 비빔 |
고명 | 오이, 깨, 계란 | 풍성함 | 오이 빼기 가능 |
조리법 | 단계 | 시간 | 주의점 |
육수 | 한우 6시간 우림 | 6시간 | 기름 제거 |
면발 | 삶기 | 3분 | 찬물 헹굼 |
양념 | 고춧가루 혼합 | 10분 | 균일 혼합 |
육수는 한우로 깊은 맛 내요. 낙산냉면의 한우 육수는 6시간 이상 우려내 구수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에요. 뜨거운 면수로 먼저 입맛 돋우고, 냉면 육수는 새콤달콤하면서 칼칼한 매운맛이 조화로워요. 후기 보니 육수만 여러 번 리필해 먹을 정도로 중독성 있대요. 식으면 약간 고기 냄새 날 수 있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
면발은 함흥식이에요. 얇고 쫄깃한 함흥식 면발은 주문 즉시 삶아서 탄력 좋아요. 3분 내 조리돼 신선함 유지되고, 찬물에 헹궈 식감 쫀득해요. 양도 푸짐해서 성인 남성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채와 깨가 풍성하게 올라가 식감 더 살아요;;
양념장은 칼칼함이 포인트. 고춧가루 기반 양념장은 매콤하면서 단맛 살짝 나는 스타일이에요. 미리 비벼져 나와서 따로 양념할 필요 없고, 오이채가 매운맛 잡아줘요. 설탕 많으면 단맛 강해질 수 있으니 취향 따라 조절하세요. 집에서 따라 하려면 고춧가루, 간장, 설탕, 식초 비율 맞추는 게 중요해요!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다면요. 택배 키트 쓰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육수는 한우 사태로 오래 우리고, 면발은 얇은 쫄면 써보세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3, 간장 1, 설탕 1, 식초 0.5 비율로 섞고, 오이는 얇게 채 썰어 듬뿍 올리면 낙산냉면 느낌 나요. 깨 뿌리는 거 잊지 마세요, 고소함이 핵심이에요 :)
낙산냉면 리뷰와 먹방 팁
항목 | 내용 | 평점 | 후기 |
맛 | 매콤달콤 | 4.1/5 | 오이 풍성 |
가격 | 10,000원 | 3.6/5 | 양 푸짐 |
친절 | 이모 스타일 | 3.3/5 | 바빠도 응대 |
분위기 | 전통적 | 3.5/5 | 소박함 |
리뷰 보면 매운맛에 푹 빠져요. 낙산냉면은 40년 전통으로 백종원 3대천왕, 생활의달인 등 방송 타면서 유명해졌어요. 후기 보니 오이 듬뿍 올라간 비주얼과 매콤한 육수에 반한 분들 많아요. 약얼냉면은 매운맛과 고소함 조화 좋아서 단골 메뉴로 꼽히고, 양도 넉넉해 가성비 좋다는 평이에요. 다만 설탕 맛 강하면 호불호 갈릴 수 있으니 조절 필수예요 :)
먹방 꿀팁 알려드릴게요. 냉면 나오기 전 뜨거운 면수로 입맛 돋우고, 오이랑 양념 잘 섞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고추냉이 살짝 추가하면 매운맛 더 살아나요. 얼큰이냉면은 땀 쭉 빼면서 먹는 재미 있고, 순한냉면은 담백하게 즐기기 좋아요. 사진 찍을 땐 오이 산더미 그대로 두면 인스타 감성 뿜뿜이에요;;
이모냉면 분위기 매력적이에요. 매장 분위기는 소박하고 전통적인데, 이모님들 응대가 바빠도 친근해요. 좌식 테이블이라 편하게 앉아서 밥 먹기 좋아요. 후기 보니 “오이 때문에 해장 확 되더라”거나 “매운맛 중독성 있다”는 글이 많아요. 단골 많아 북적이는 분위기라 활기찬 식사 원하면 딱이에요!
호불호도 살짝 있어요. 일부 후기엔 육수 기름기 많거나 단맛 강하다고 아쉬워하는 분도 있어요. 오이 싫어하는 분들은 오이 빼달라고 미리 요청하세요. 그래도 매운맛 좋아하는 분들에겐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라, 동묘 근처 가면 꼭 들러볼 만해요. 먹방 유튜브 보면 군침 도는 장면 많으니 참고하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위치는 동묘앞역 근처. 골목 안이지만 간판 커서 찾기 쉬워요.
- 주차는 공영주차장. 2인분 이상 먹으면 1,000원 할인돼요.
- 맵기 5단계. 약얼냉면은 신라면급, 얼큰이는 불닭급이에요.
- 배달, 택배 가능. 집에서도 낙산냉면 맛볼 수 있어요.
- 오이 듬뿍! 매콤한 육수와 쫀득한 면발, 해장으로 딱이에요.